![국민의힘 이영찬 안성시장 예비후보(사진=이영찬 선거사무소)](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413/art_16488693025351_6094f8.jpg)
안성시 국민의힘 안성시장 이영찬 예비후보가 지난 1일 공도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사회복지 장애인 정책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정권동안 바뀐 것 없는 안성의 참담한 현실에 지역 방문과 함께 시민들의 의견을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 준비한 NEW안성, 새로운 희망을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인 사회복지 장애인 정책을 발표하며, “안성시가 사회복지, 장애인 복지에 대해 다른 지역보다 앞서나가고,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곳으로 발전시킬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사회복지 장애인 정책은 총 8가지 공약으로 ▲안성시 복지 재단설립 ▲장애인 전용 체육센터 건립 ▲근로장애인 보충급여 지급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재원의 현실화 ▲장애재활 치료교육 센터 확대 설치 ▲1000명 장애인 일자리 확대 ▲성인 발달장애인 재활 치료지원사업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 상향 평준화가 핵심이다.
이날 정책발표 기자회견에 혜성일터, 혜성원,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평화원, 안성시 장애인 부모회, 경기도 장애인 복지회 안성시지부, 사)경기도 장애인 정보화 협회, 사)경기도 지체 장애인 협회 안성시지회 등 여러 복지 시설과 단체들이 참석하여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참석한 A씨는 “이영찬 예비후보의 강력한 추진력을 익히 들어 알고 있고 공약을 현실화 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 믿는다.”며 지지를 보냈다.
한편, 이영찬 예비후보는 향후 매주 금요일마다 기자회견을 열어 분야별 정책 및 공약 발표를 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