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416/art_16504987327695_848c8d.jpg)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한교, 이하 중진공)는 경기복지재단 및 경기복지거버넌스 청소년·아동 실무회의 참여기관과 21일 오전 중진공 경기본부 회의실에서에서 취약계층 청소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복지거버넌스 청소년·아동 실무회의 소속 10개 기관이 참석해 경기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취업연계 활동을 통해 도내 아동 및 청소년의 일자리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향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중진공은 경기도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중소벤처기업 일자리 인식개선을 통한 취업 활성화를 위해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중진공 창업 프로그램 체험, 도내 우수 중소벤처기업 현장 체험 등으로 구성된 일자리 연계 패키지를 제안했고 참석기관들도 보호종료, 다문화가족 등 사회·경제적 취업취약계층 청소년에 대한 일자리 연계 자립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조한교 본부장은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지역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 중”이라며 “자립기반이 충분치 않은 취약계층 청소년의 홀로서기를 돕고, 경기 중소벤처기업의 인력연계를 위해 앞으로도 관련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