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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 “세류역까지 3호선 연장 하겠다”

"3호선 '광교역-광교중앙역-원천-삼성전자-아이파크시티-세류역'까지 연장"
대기업 등 첨단기업 유치로 W-CITY 조성 통해 지역 균형 발전 견인할 계획도

 

24일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서울3호선을 광교역에서 광교중앙역, 원천역(예정), 삼성전자역(가칭), 아이파크시티역(가칭)을 거쳐 세류역까지 연장하겠다”는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서울3호선 세류역 연장 추진은 다른 후보들이 검토조차 못했던 공약으로서 세류·곡선·권선·매탄 시민들과 삼성전자 근무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공약”이며 “대기업 등 첨단기업 30개 유치로 W-CITY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7월 수서차량기지 이전을 포함한 서울3호선 연장에 대한 사전타당성 용역이 시작됐다. 2020년 7월 8일에는 수원시, 용인시, 성남시가 공동으로 ‘서울3호선 연장 대응 및 효율적 대안마련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했다.

 

이 예비후보는 “수원군공항 이전지 개발계획 진행, 곡반정동 지역의 대중교통성 접근 해결은 물론 삼성디지털시티 등 주변지역 종사자의 출퇴근 문제와 매탄지역의 광역교통 접근성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임석규 수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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