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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중소기업 5월 경기전망지수 85.9...전월比 4.8p↑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종하)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관내 516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5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5월 경기전망지수(SBHI)는 85.9로 전월대비 4.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은 전월 84.7에서 87.6으로 2.9p 상승했고 경기지역은 전년 동월 대비 3.9p 높은 전망수치를 나타내며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의 5월 경기전망 지수는 83.4로 전월대비 1.6p 상승(전년 동월 대비 0.5p 상승), 비제조업은 88.6으로 전월대비 8.3p 상승(전년 동월 대비 7.5p 상승)했으며, 건설업(88.2)은 전월대비 3.0p 하락했고, 서비스업(88.6)은 전월대비 9.1p 상승했다.

 

전월대비 전망 수치는 내수 3.9p 상승, 수출 2.2p 상승, 영업이익 4.3p 상승, 자금사정 4.5p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4월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요인(복수응답)으로 내수부진(62.4%)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원자재 가격상승(39.7%), 인건비 상승(37.6%), 인력확보 곤란(26.7%)의 순으로 조사됐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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