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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국제공항통해 새로운 길 열 것"…이재준 수원시장후보, 군공항 이전 새로운 해법 제시

인천국제공항 벤치마킹해 화성·수원·오산지역 등 경제자유구역 추진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17일 수원군공항 이전을 위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

 

화성국제공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경기남부지역을 경제자유 구역으로 지정한다는 내용의 취지다.

 

이 후보는 답보 상태에 머물러있는 수원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다른 형태의 접근 방식의 필요성 강조했다.

 

이 후보는 "‘경기남부국제공항’이라는 명칭 대신 인천국제공항과 같이 이전지를 강조하는 ‘화성국제공항’으로 변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인천 국제공항의 건설과 함께 영종·청라·송도 지역이 3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점을 벤치마킹해 화성·수원·오산지역과 평택, 천안 등 경기남부 지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실제 통계청이 발표한 시도별 경제성장률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했던 2001년 3월을 기점으로 인천시는 2001년 전국 지자체 가운데 2번째로 높은 경제 성장률인 7.5%를 기록했다.

 

2002년에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10.2%의 경제 성장률을 보이며 인천국제공항으로 인한 경제 성장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 후보는 “인천시의 성공사례를 미뤄봤을 때 화성, 수원, 오산, 평택, 천안 지역 또한 화성국제공항 유치를 통해 거대한 경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후보 “이 사업이 수원과 화성, 그리고 경기 남부지역이 새롭게 도약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