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화)

  • 맑음동두천 -2.3℃
  • 맑음강릉 4.5℃
  • 맑음서울 -0.6℃
  • 맑음대전 1.3℃
  • 맑음대구 5.2℃
  • 맑음울산 5.5℃
  • 맑음광주 3.7℃
  • 맑음부산 8.0℃
  • 맑음고창 1.3℃
  • 구름많음제주 11.0℃
  • 맑음강화 -3.4℃
  • 구름많음보은 -1.2℃
  • 맑음금산 -0.7℃
  • 구름조금강진군 5.6℃
  • 맑음경주시 6.2℃
  • 맑음거제 5.9℃
기상청 제공

정의당 대표단 총사퇴…"국민의 엄중경고 겸허히 받아들여"

 

정의당 대표단 전원이 6·1 지방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기로 했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2일 오전 국회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열고 "비상 대표단 회의에서 당 대표를 비롯한 대표단 전원이 총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께서 너무나 냉정한 판단과 엄중한 경고를 보내신 것에 대해 정의당 대표단은 겸허하게 국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이고 성찰하고 쇄신하는 마음으로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덧붙였다.

 

여 대표는 경남도지사 후보로 출마했지만 4.01%의 표를 얻었다. 권수정 서울시장 후보는 1.21%, 이정미 인천지사 후보는 3.17%의 표를 얻는 데 그쳤다.

 

[ 경기신문 = 배덕훈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