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9홀&이글몬트 CC 클럽하우스(사진=이글몬트CC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623/art_16550396347282_4fbf60.jpg)
경기도 안성시 보삼로에 위치한 이글몬트CC가 27홀 중 7월 초순에 18홀이 오픈하며 오는 9월에 추가로 9홀이 오픈할 예정이다.
156만 9728㎡(474,843평) 규모의 땅에 조성되는 27홀 규모 대중제 골프장으로 총 전장거리 9460m 규모로 19만평의 원형보전지를 확보하여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려 코스를 조성하였다.
아름다운 폰드 위를 날아가는 시원한 샷과 긴 전장으로 골퍼의 도전 쉬이 허락하지 않는 “이글” 코스, 아름드리 숲 속에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이지만, 전략적인 코스공략을 위한 판단이 요구되는 “몬트”코스, 골프장 속의 또 다른 골프장으로 자연과 하나되는 풍광이 아름다운 “히든”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 이글몬트CC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인위적이지 않은 코스레이팅과 자연과 하나되는 코스설계가 특징이다.
![이글몬트CC 전경(사진=이글몬트CC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623/art_16550398107497_d0864c.jpg)
이글몬트CC는 ‘독수리’를 의미하는 ‘eagle’과 ‘산’을 뜻하는 ‘Mont’의 합성어로 수려한 산과 호수가 보이는 곳에서 멋진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골프코스로서 골퍼들에게 대자연과 호흡하며 가치 있는 시간과 휴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일죽IC에서 14km, 경부고속도로 안성IC에서 24km, 영동고속도로 양지IC에서 17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2022년 완공예정인 서울-세종 고속도로 바우덕이IC에서 7km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해, 편리한 교통이 장점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