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사장 강병국)는 지난 14일 혈액부족 위기에 힘을 보태고자 대한적십자(서울남부혈액원)헌혈 버스를 이용해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공사 직원28명은 양평공사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 올라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공사는 2017년 대한적십자사(서울남부혈액원)와 사랑의 헌혈 약정(MOU)체결 후 매년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직원의 헌혈증을 모아 기부하는 등 헌혈문화 확산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