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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본격 선거전 돌입

15-16일 이틀간 여야 4명 등록, 기초의원 10명 등록 평균 4.6대 1 경쟁률 보여

오는 10월 30일 파주시장 보궐선거와 관련, 여야는 15-16일 이틀동안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17일 파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틀간의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열린우리당 김기성 후보(61)와 한나라당 유화선 후보(56), 민주당 문희장 후보(57), 자민련 윤승종 후보(63) 등 총 4명의 후보가 등록, 이날부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파주시 선관위는 선거기간 중에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가용인력을 총 동원, 단속을 강화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조치한다는 방침이다.
파주시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선거가 명실상부한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감시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권자도 정당과 후보자의 정견과 정책을 보고 올바르게 선택, 신성한 투표권을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 선관위는 이틀동안 선거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파주시장 및 기초의원(의정부시 송산 2동?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선거에 모두 14명이 등록, 평균 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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