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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의의 품격을 높이는 2022년 강사학교 수료식 성료

평생교육 촉진과 활성화로 '사람이 행복한 양평' 만들어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27일 평생학습센터 4층 온누리실에서 평생교육 강사 역량 강화과정인  '강의 품격(品格)을 높이는 강사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강사학교는 관내에서 활동하는 평생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지역 평생교육 리더로서 역할을 확인하고 강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가 연수과정으로, 지난 6월 27일부터 한 달간 주간 및 야간반 과정으로 각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평생교육 강사 42명이 참여한 이번 과정은 평생학습 및 강사의 역할 이해, 강의안 작성법,학습지와의 갈등관리 방법 등을 비롯해 강사의 스트레스 관리와 힐링 과정 등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은 평생교육에 대한 높은 열정과 관심을 가진 30여명이 평생교육 강사들이 참여해 강의를 시연하고 수료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료자는 2023년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강사 선발 시 가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학습지와 직접 소통하는 평생교육 강사의 교육활동이 군민의 학습 역량을 개발하고 성장시켜 지역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활동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우리군의 평생교육이 더욱 촉진되고 활성화돼 사람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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