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역량 강화, 전문성 향상을 위한 스터디 모임을 가졌다.(사진=전혜연 시의원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831/art_16594211293736_40ef90.bmp)
남양주시의회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역량 강화, 전문성 향상을 위한 스터디 모임을 가졌다.
2일 남양주시의회 전혜연 의원은 지난 7월 28일 오전 10시 리멤버1910 컨퍼런스룸에서 남양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초선의원들이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위해 원병일 전 부의장(7대)을 초빙해 강의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조례, 예산, 결산, 행정사무감사 등 시의회 전반적 업무에 대해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곁들여 설명하고 토론,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스터디 현장을 격려 방문한 김현택 남양주시의회의장은 “일 잘하는 남양주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남양주시의회의 품격을 높이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은 “의원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되는 알찬 시간이었다”며 “남양주시민들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초선의원 모임은 앞으로 전문가, 선배의원들과의 스터디를 확대, 정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