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현장을 찾아 응급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양평군의회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832/art_16601867888604_56b5da.jpg)
![양평군의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현장을 찾아 응급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양평군의회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832/art_16601867850528_5f1c30.jpg)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현장을 찾아 응급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윤순옥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9일 개군면 불곡리 토사유출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강상면 세월리 도로 유실 현장, 강하면 성덕리 성덕 저수지 제당 유실 현장 등 수해 정도가 심한 지역을 찾아 피해상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수해지역 주민들과 복구작업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윤순옥 의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평군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을 철저히 살피고 복구작업 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