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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의원, 지역 현안 해결 위해 도지사와 남양주시장 만나

남양주시 주요 현안 문제 해결 위해 협의

 

 

김용민 의원이 19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만나 산적해 있는 남양주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용민 의원실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김동연 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대심도 터널 건설 추진을 비롯해 지하철 8호선 적기 개통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관리 감독, 지하철 6호선 남양주 와부 연장 안에 대한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 반영 건의안과 GTX-D 노선의 팔당이나 덕소연계가 아닌 덕소 연결에 대한 당위성 등 시급한 지역의 현안들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김 의원은 또, 왕숙신도시 개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고 “남양주시가 잠재력이 크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도시인만큼 경기도에서도 많은 지원을 바란다”는 김 의원의 요청에 김동연 도지사도 “도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고 전해졌다.

 

이에앞서 김 의원은 지난 17일 남양주시청사 시장실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만나 산적해 있는 남양주 지역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읜원과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가 안고 있는 각종 문제들과 지역 현안들에 대해서 입장을 서로 확인했으며, 남양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하여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남양주시 종합병원 유치의 건을 비롯해 대심도터널, 지하철 6호선, 강변북로 가변 차로제 실시안, 그리고 첨단미래산업단지 조성 등이 모두 들어있어 교통, 환경, 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남양주 지역 현안들에 대하여 폭넓게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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