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로타리클럽 김광호 회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200kg을 회천4동에 기부했다.
회천4동에 기부된 쌀(10kg) 20포는 추석을 맞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호 회원은 “작은 나눔이지만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좀 더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을 실천한 김광호 대표와 양주 로타리클럽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저소득층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로타리 김광호 회원은 로타리 클럽의 이념인 초아의 봉사를 실현해 나가는 회원으로 현재 양주지역 도시계획을 설계하는 정준E&C(031-843-4207)를 운영중이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