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경기21실천협의회가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경기도내 민간환경단체와 학교를 대상으로 실천사례를 공유하는 장을 개최한다.
푸른경기가 12월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할 '환경교육한마당'은
민간과 학교에서 진행된 다양한 환경교육활동의 사례를 모아 발표하고 경험과 자료를 공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주최 측은 "그간 지역에서 환경교육과 관련해 교재 개발과 프로그램을 어렵게 축적한만큼 추후 이들 자료를 한데 모아 각 지역에서 활용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푸른경기는 제출된 사례 중 우수사례를 선발할 방침이며 29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