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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 오리엔테이션 개최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용인특례시 바로알기'가 지난달 30일 오후 3시 30분 의회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용인특례시 바로알기'의 2022년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연구 목적 등에 대해 논의하고, 오는 13~14일까지 계획돼 있는 전주시 벤치마킹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인철 대표는 연구단체의 첫 번째 일정으로 1952년부터 현재까지 11대 의회를 구성 중인 전주시의회 방문과 전주시의회 이기동 의장과의 면담 계획을 설명했다. 또 연구단체의 목적인 ‘경제자족 도시로서의 모델 발굴’을 위해 체류형 관광지로서 모범이 되는 전주시 한옥마을과 청소년 문화거리 탐방 계획을 밝혔다.

 

박 대표는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법, 재정자료 등을 모니터링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이와함께 용인특례시 지방재정 혁신방안을 연구해 그것을 토대로 혁신적인 경제 자족도시 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 바로알기'는 박인철(대표), 신나연(간사), 김진석, 장정순, 박병민, 신현녀, 유진선, 이상욱, 이윤미, 임현수 의원으로 구성됐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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