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서장 윤혁수)는 장애우와 함께하는 사랑의 패스운동 , 청소년사랑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 장애우와 소외 노인 등을 초청, 태평양5호 경비구난함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우들과 함께 친구 1명이 참여하는 함정 견학으로 장애우 40명, 남동JC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견학은 함정에 설치된 각종 첨단장비에 대한 소개와 해양경찰 임무, 해양경찰 홍보VTR 시청하고 마술쇼 등 자체프로그램의 행사로 진행,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동시에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기회가 되었다.
인천해경은 지역단체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연중(동절기 제외) 경비함정 견학을 실시할 계획이다.
함정견학 문의 (032)884-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