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오페라 가르니에의 대형 옥외광고에 포함된 '2030 부산세계박람회' 로고. (사진=삼성전자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148/art_16695957122093_f41794.jpg)
삼성전자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 홍보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8부터 29일까지 국제박람회기구(BIE) 171차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홍보한다.
삼성전자는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오페라 극장 '오페라 가르니에'의 대형 옥외광고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로고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또 파리 주요 매장, 삼성전자 프랑스법인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 온·오프라인에서 유치위원회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을 상영하며 부산엑스포에 대한 인지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홍콩 엔터테인먼트 빌딩 등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의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서도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세계 각국에 부산엑스포를 홍보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