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줄 왼쪽 2번째부터) 탤런트 정준호(노란우산 홍보모델)/ 이영 중기부 장관/ 탤런트 남보라(노란우산 홍보모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248/art_16701290695646_0af853.jpg)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 출범 1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가입고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란우산 출범 1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란우산 고객센터 우수직원 등 제도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중기부 장관 표창 및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 수여가 이뤄졌으며, ‘지역고객권익보호위원회’ 위원장 위촉식도 진행됐다.
또 노란우산 복지사업 추진 로드맵을 발표하고, 내년도 노란우산 홍보대사로 탤런트 정준호‧남보라를 위촉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가입자 167만 명 달성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노란우산의 15주년을 축하한다”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예정인 복지사업을 통해 가입자 간 협력‧상생모델이 많이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은 2030년까지 가입자 300만 명, 부금 50조 원이라는 새로운 목표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고객의 복지향상과 권익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