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지역본부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맞이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는 7일 경기지역본부 오리사옥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따뜻한 김장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LH 경기지역본부는 매년 겨울,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중부봉사관과 협업해 김장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LH경기지역본부 임직원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행사로 담궈진 김치는 10kg씩 경기지역 취약계층 298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세연 LH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따뜻한 김장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LH 경기지역본부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