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지부 한부모가정 행복상자지원 전달식. (사진=SC제일은행지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249/art_16704762003493_58e52a.jpg)
SC제일은행지부가 지역 한부모가정에 식료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SC제일은행지부(위원장 이기동, 이하 SC제일은행노동조합)는 지난 6일 지역재단인 (사)학산나눔재단, 인천 미추홀구와 미추홀구 관내 한부모가정을 돕기 위한 ‘행복상자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SC제일은행노동조합은 총 1700만 원 상당의 금액에 해당하는 식료품 위주로 구성된 행복상자를 (사)학산나눔재단과 지역 소상공인에게 제작 의뢰했으며, 행복상자는 미추홀구 관내 화재 피해 아동 및 저소득 한부모가정 127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 미추홀구청에서 열린 기부 물품 전달식에서 이기동 SC제일은행노동조합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한부모가정의 아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