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드래곤 블레이즈’. (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250/art_16708906324549_1368bb.png)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드래곤 블레이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써드임팩트 영웅 ‘케플레테’와 ‘힐데가르트’가 등장한다.
케플레테는 생명 공학 분야에 뛰어난 기술을 가진 연구원 캐릭터다. 딜러 포지션으로 강력한 공격과 함께 자신의 지능을 높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힐데가르트는 힐러 포지션에 걸맞게 아군 전체의 마법 공격력을 증가시키거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콘텐츠 확장도 눈에 띈다. 리그전 콘텐츠는 다양한 영웅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3종류로 진행된다. 기존 ‘메이저 리그전’ 외에 세컨드임팩트와 퍼스트임팩트 영웅만 참여할 수 있는 ‘세컨드 리그전’과 퍼스트임팩트 영웅만으로 전투를 벌이는 ‘퍼스트 리그전’이 추가된다.
리그전 별로 다양한 영웅들을 활용할 수 있고, 레이드 콘텐츠 ‘길드 돌격대’와 ‘드래곤 블레이즈’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확인할 수 있는 ‘별의 기록’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