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캄보디아·태국 현지 우수직원 시상식'에서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맨 뒷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250/art_16708910754322_1f774a.jpg)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해외법인 우수직원을 초청해 ‘캄보디아·태국 현지 우수직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4박 5일 일정의 이번 초청 프로그램은 캄보디아 ‘KB대한특수은행(KDSB)’, 태국 ‘KB제이캐피탈(KB J Capital)’의 우수직원 18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KDSB 영업자산 3억불(약 4000억원) 및 KB J Capital 총자산 50억바트(약 2000억 원)를 달성해 기념 상패와 선물을 받는다.
앞서 KB국민카드는 지난 9월에도 인도네시아 법인 ‘KB파이낸시아 멀티파이낸스’(KB FMF) 현지직원 20명을 초청해 우수성과 시상식, 프로야구 경기관람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행사에 참석한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유례 없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꾸준한 성장을 통해 최대의 성과를 내고 있는 KDSB, KB J Capital 직원들을 초청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해외 현지직원들의 동기부여 및 KB금융그룹의 일원으로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