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 (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250/art_16709818470813_0ff831.jpg)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MLB 공식 라이선스 모바일 야구게임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2022년 정규 시즌 성적을 반영한 ‘SE(Special Edition) 2022 Stars 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카드에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정규 시즌 성적을 기반으로 각 팀별 기여도가 높은 선수들이 등장한다. 포스트 시즌 진출팀의 경우 ‘포스트 시즌 SE 카드’를 통해 상위 등급 선수 영입이 수월했으나 미진출 팀은 상대적으로 높은 능력치의 선수 영입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각 팀별로 우수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SE 2022 Stars 카드로 선보이는 만큼 팀 간 전력 차이를 완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일 등급의 모든 선수를 강화 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해 유저 편의성을 높인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풍성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되는 '교환 이벤트'에서는 주요 미션들을 수행해 이벤트 재화를 수집하고 이를 다양한 선수팩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게임 내 최고 등급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는 ‘플래티넘 선수팩’도 획득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