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 조직 혁신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250/art_16709903730739_16de8a.jpg)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위원장 나태근)가 지난 10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2023 조직 혁신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며 당선된 시장 및 시ㆍ도의원들의 취임 후 6개월 동안의 현황보고, 핵심 운영위원 및 신규 운영위원들의 신상발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이 자리에 참석하신 운영위원들께서 당원들과 당원협의회, 시민들과 선출직 시도의원들 간의 의견을 조율하고 중재하는 퍼실리테이터가 되어 구리시 발전에 이바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나태근 위원장은 “2023년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당의 역량결집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만큼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자”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2023년 조직 혁신의 책임을 맡을 책임당원들과 백경현 구리시장, 백현종·이은주 도의원, 김용현·김한슬·이경희 시의원 등 선출직 전원이 참석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