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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 주거취약계층에 혹한기 대비 물품 전달

지난 13일 남대문쪽방상담소와 종로구청서 ‘혹한기 대비 물품 전달식’ 진행
서울시 5개 지역 쪽방주민 1064세대 및 종로구 주거취약계층 320세대에 방한 물품, 식품 등 기부

 

현대엔지니어링이 주거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13일 남대문쪽방상담소와 종로구청에서 서울시 5개 지역(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창신동, 돈의동) 쪽방주민 1064세대와 종로구 주거취약계층 320세대에게 방한 물품과 식품류 등을 전달하는 ‘혹한기 대비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남대문쪽방상담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엄홍석 커뮤니케이션실장, 박종태 남대문쪽방상담소장, 은용경 서울시자활지원과장 등이 참석해 서울시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쪽방주민 372세대에 후원 물품을 전했다.

 

종로구청에서 열린 행사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손명건 구매사업부장, 한혜숙 현대엔지니어링 협력회 회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등이 참석해 창신동, 돈의동 쪽방주민 692세대와 종로구 주거취약계층 320세대에 혹한기 대비 물품과 식품을 전달했다.

 

이번 혹한기 대비 후원 물품은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노력을 통해 마련됐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은 걸음기부앱 ‘빅워크’와 함께 진행한 ‘설레는 발걸음 시즌6 캠페인’에서 목표걸음수(7억 보)를 초과한 7억 4000여 걸음을 달성함에 따라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반인 참여자도 당사가 진행한 걸음 기부 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해준 덕분에, 주거취약계층에게 혹한기 물품을 기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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