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지사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쌀 300kg을 전달했다. (왼쪽 두번째) 조해곤 안양지사장.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250/art_16713355702933_03e1f5.png)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지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을 나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지사(지사장 조해곤)는 지난 1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에 쌀 300kg(100만원 상당)을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이 날 기부한 쌀 구매에 사용된 금액 전액은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것으로, 쌀은 안양지역 소외계층(독거노인, 가정폭력 피해자, 지체장애인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해곤 지사장은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면서 ESG 경영 실천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