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신협 사회공헌의 날’을 기념해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신협중앙회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250/art_16713368924864_de9043.jpg)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재단)이 지난 15일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2년 신협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2회차를 맞은 ‘2022년 신협 사회공헌의 날’은 신협 나눔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 신협 및 임직원의 노고를 기리는 나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400여 명의 신협인이 함께했다.
이날 신협은 ▲2021년 어부바 멘토링 우수 참가 신협 ▲2022년 사회공헌 활성화 우수 임직원 ▲2022년 지역 사회공헌 인정 신협 ▲2021년 신규 아너스클럽 등 4개 부문에서 총 166개 시상을 진행했다.
기념식과 동시에 사회적 경제 조직 부스, 캘리그라피,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하며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재단이 지난 8년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과 금융지원을 통해 약 17만 명의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었던 것은 전국 신협에서 조성해주신 나눔의 손길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협은 소외된 이웃과 소상공인,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을 전하며 어둡고 그늘진 곳을 비추는 햇살과 같은 역할을 실천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