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해상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251/art_16714157333191_415b2f.jpg)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지난 16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소아암 아동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드림플러스기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드림플러스기금은 매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기부해 조성되는 기금으로, 2015년부터 질병·장애 아동의 치료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 조성된 기금은 총 8400만 원으로 이 중 5400만 원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돼 암으로 고통받는 아동들의 치료비 및 수술비로 사용된다.
오는 21일 밀알복지재단에도 3000만 원의 드림플러스기금이 전달돼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