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CI.](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251/art_16716697288024_64c146.jpg)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찬호)는 23일, 의정부 밀알복지재단에서 경기지역본부장(정찬호), 밀알복지재단장(이사장 박춘섭)이 참석한 가운데 'MG희망니눔 사랑의 좀도리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전달된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기부금은 총 1000만 원으로, 밀알복지재단 외 3개 기관의 사회적 약자를 돕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 IMF외환 위기 극복을 위해 시작해 현재 25년째 이어지고 있는 새마을금고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이웃사랑 정체성을 실현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정찬호 경기지역본부장은 "코로나 19 이후 경제 위기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는 힘겨운 시기에 이번 지원이 사회적 배려 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