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 및 갑질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 및 갑질교육’은 각급 학교의 신청을 받아 대상교를 선정하고, 신청 이후 업무절차는 학교가 신청한 일정에 맞춰 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해 학교 업무 부담을 줄이는 적극적인 지원 행정을 펼쳤다.
강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청렴전문강사를 매칭해 교육기관별 맞춤형 청렴 및 갑질예방 교육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올해 하반기 청렴 및 갑질예방 교육은 6개 학교에서 300여명이 이수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교육대상별 맞춤 청렴교육을 제공하고 학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및 갑질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