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헌 LH 서울지역본부장이 수서역세권지구 공공주택 건설현장에 방문해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LH 서울지역본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101/art_16727055608484_be0c44.jpg)
LH 서울지역본부장으로 취임한 오주헌 본부장이 취임식 대신 관내 현장을 방문해 직접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주헌 신임 서울지역본부장이 취임식 대신 수서역세권지구 공공주택 건설현장 방문을 우선으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주헌 본부장은 본부관할 건설현장 상황파악 및 안전시설 등 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오주헌 본부장은 이번 공사현장 상황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장 안전관리자 역량강화 및 사고예방 등 동절기 현장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LH는 연초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서울지역본부 조직과 수도권도시정비특별본부를 통합하고 일부 조직을 이관, 정비하는 등 서울지역본부 조직을 재편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