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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합, 드보르작 서거 100주년 기념 연주회

수원시립합창단이 수원시립교향악단의 협연으로 '드보르작 서거 10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를 연다.
상임지휘자 민인기가 지휘하는 제94회 정기연주회에서 수원시합창단은 드보르작이 도미(渡美) 전에 작곡했지만 도미 후의 작품을 예고하는 최후 종교음악 'Te Deum'과 사자(死者)대신 살아있는 사람들의 안식과 평화를 표현한 미사곡 'Messe in Major' 를 연주한다.
성악가인 테너 이원준을 비롯 메조소프라노 장현주, 소프라노 오은경, 바리톤 염경묵 등 최정상의 성악가들이 출연해 드보르작의 합창음악을 들려준다.
수원시합창단은 교향곡을 포함해 200곡을 쓴 체코의 국민 작곡가 드보르작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한 이번 연주회에서 기존 무반주의 합창과 달리 기악음악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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