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전경. (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101/art_16728780179705_37488c.jpg)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소방공무원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손태승)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지역 소방서와 안전센터, 구조대 소속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모집과 추천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소방공무원들에게 유명 팝 아티스트의 내한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코로나19 관련 업무 대상자 및 우울증 등 심신 피해를 겪고 있는 소방공무원을 우선 선정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자신을 희생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주시는 우리히어로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