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왼쪽)이 9일 육군본부 인사사령부를 방문하여 고태남 인사사령관에게 ‘예비역 설 명절 위문금’을 전달했다. (사진=계룡건설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102/art_16732401500838_de5dfe.jpg)
계룡건설이 병환으로 고생하는 예비역을 위해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은 9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를 방문해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소장)에게 ‘설 명절 예비역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계룡건설이 2012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에 진행하는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병환 고생 중인 예비역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에도 각각 1000만 원씩 전달한 바 있다.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 분들에게 우리 사회가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계룡건설은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