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헌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장 (사진=농협 남양주시지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102/art_16732517073809_30744f.jpg)
"농협은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인 복지증진을 통한 농업인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그 존립 목적이 있습니다. 농업관련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시 발전과 농업인의 지위향상을 위해 농협의 역할을 다 할 계획입니다.”
제 22 대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장으로 지난 1일자로 부임한 김재헌 지부장의 포부이다.
김 지부장은 고려대 대학원 농학석사 출신으로서 농협중앙회 입사 후 일선 지점과 중앙본부 기획실 과장 및 팀장,회장 비서실 비서역을 비롯해 (주)농협유통 창동유통센터 부장,양주시지부 농정지원단장,양주시지부장 등을 역임한 엘리트 농협맨이다.
김 지부장은 “배 농가, 딸기 농가, 한우농가 등 농업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농사를 지으면서, 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는 물론 수려한 자연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지원을 통해 힘을 보태드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