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 라인업. (사진=오리온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102/art_16734830890926_9deb7b.jpg)
오리온 대표 간편식사대용식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가 출시 4년만에 3배 이상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간편식사대용식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가 자난해 매출 134억 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는 간편식사대용식 전문 브랜드로, 국산쌀과 귀리, 호밀 등을 그대로 가공해 국내에서 100% 제조하고 있다. ‘과일’, ‘검은콩’부터 ‘단백질’ 등 건강 콘셉트 제품, 오리온 스테디셀러 과자와 콜라보한 ‘고래밥’과 ‘다이제’, 가볍고 바삭한 식감의 ‘팝’, 순식물성 원료로 만든 ‘식물성100%’ 등 국내 그래놀라 브랜드 중에서 가장 많은 13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간편한 식사대용식으로 그래놀라를 찾는 소비자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한 마켓오네이처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여 그래놀라 시장을 주도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