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는 지난 달 28일부터 13일까지 2023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했다.(사진=남양주소방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103/art_16738397753227_81629e.jpg)
남양주소방서(서장 조경현)는 지난 달 28일부터 이번달 13일까지 2023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화재로부터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추진됐으며,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시설 안점점검 및 불시단속 강화, 관계인 자율안전점검, 난방용품 안전사용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집중 홍보 등을 중점 추진사항으로 두고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실시 내용으로는 ▲화재취약대상 관서장 현장지도 ▲다중이용시설 소방시설 폐쇄·차단행위 등 유지관리 상태 확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캠페인 ▲연휴 전 화재취약시설 관계인의 자율안전점검 유도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용 교육 및 홍보 ▲소방안전 THE 3대 캠페인 실시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연휴 기간에도 화재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면서 “시민들께서도 각종 화재안전수칙을 준수에 적극 동참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