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Q+ 주거 사업의 일환으로 작은 도서관을 개관했다. (사진=LH경기지역본부)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103/art_16741111046399_8be2e5.jpg)
LH경기남부지역본부는 LH Q+ 주거 사업의 일환으로 작은 도서관을 개관했다.
LH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는 19일 LH Q+ 주거 사업의 일환으로 평택고덕 센트레빌 3단지 및 르플로랑 단지에 작은 도서관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LH Q+ 사업으로 그동안 제대로 운영되지 않던 단지 내 작은 도서관의 인테리어 시공 및 가구류 등을 설치해 학습, 독서 뿐 아니라 주민 간 소통을 위한 소중한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입주 1년차가 도래하는 평택 고덕 LH 센트레빌 3단지를 포함해 총 5개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와 협의를 거쳐 작은 도서관 시설 개선, CCTV 추가 설치 등 입주민이 선호하는 아이템을 선정, 지난 12월말에 시설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LH 경기남부지역본부 권세연 본부장은 “금번 사업을 통해 입주민의 주거환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경기남부지역 내 LH 분양 및 공공임대 단지에 대해 서비스 품목을 확대하고, 지원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등 입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