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유일한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인한 안전도시인 수원시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건강 도시 심포지움을 15일 오후 아주대학교 옆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김용서 시장을 비롯해 슈반스트룸 세계보건기구 안전도시 협력위원장과 조준필 아주대학교 지역사회안전증진연구소장 등 국내외 안전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슈반스트룸 위원장과 조준필 연구소장은 ‘안전증진 정책의 국제적 동향’과‘안전증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각각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