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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둔 안성시, ‘물가안정 특별대책’ 가동…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다

전통시장 중심 도·시 민관합동 점검반 현장 점검
성수품 가격 동향 상시 관리… 가격표시제 위반 집중 단속
물가 정보 공개·신고센터 운영

 

안성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물가 부담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 특별 대책 기간’을 운영하며 상시 점검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시는 설 연휴 전까지를 특별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도·시 민관합동 점검반을 중심으로 전통시장과 주요 상권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3일에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 설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명절 특수를 노린 바가지요금, 가격표시제 미이행 등 상거래 질서를 어지럽히는 부당 행위를 집중 점검하며,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시장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단순 계도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 관리에 무게를 두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점검 효과가 설 연휴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물가 모니터요원을 현장에 배치해 주요 성수품 가격 변동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시민 불편사항을 즉각 접수·처리하고, 조사된 물가 정보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해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한다.

 

한재혁 일자리경제과장은 “고물가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시민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물가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상인 여러분께서도 정확한 가격표시와 정직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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