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24일 가평군 다함께 돌봄센터로 벤치마킹을 오게 되었다. 양평군 가족복지과 여성아동팀 팀장외 2명이 가평군을 방문하여 가평군 행복돌봄과 아동복지팀 팀장외 1명과 함께 조종면 다함께 돌봄센터, 설악면 다함께 돌봄센터를 현장 방문하였다.
양평군은 올해 다함께 돌봄센터 3개소 설치 계획을 앞두고 있어 2022년 1월에 개소한 조종면 다함께 돌봄센터, 2023년 2월에 개소한 설악면 다함께돌봄센터의 현장을 둘러보고 공사진행 절차, 예산비용, 가구·책상 등의 공간활용, 인테리어, 활동 프로그램 문의, 비품구비 등 개소식의 준비사항도 꼼꼼히 체크하였다.
양평군 관계자는 가평군에 다함께 돌봄센터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4개소가 설치되어 있어 적극적으로 설치한 사항에 노고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이용아동들의 공간이 밝고 쾌적하여 양평군에서 새로운 센터 설치하는데 도움을 받게 되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