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7일 호평평내행정복지 센터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했다.(사진=남양주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310/art_16781724013903_7920c1.jpg)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7일 호평평내행정복지 센터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의 개학 시기에 맞춰 새마을교통 봉사대 남양주시지대 임원 및 호평평내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음주운전 근절 ▲교통선진 문화 정착 ▲횡단보도 앞 우 회전시 일시정지 등을 적극 홍보했다.
나용자 지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남양주시민들이 학생들의 안 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해 12월 전국종합평가에서 ‘최우수’를 수상하는 등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 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 시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