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 피부 특화 성분으로 설계된 스킨케어형 아이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아이포아이(I FOR EYE)'가 리포좀 활성화 성분을 담은 아이브로우 제품을 출시했다.
15일 아이포아이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브로우 펜슬에는 여린 눈가의 세포장벽 강화와 노화를 예방하는 특화 성분을 담았다.
일반적으로 눈 케어라고 하면 나이트크림이나 아이세럼으로 관리해주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는 24시간 중 길어야 7~8시간 케어하는 것으로, 나머지 16시간은 눈이 오롯이 자극과 노화를 견뎌내야 한다.
아이포아이는 이러한 문제를 착안해 런칭됐다.
아이포아이 관계자는 "눈 윗쪽의 탄력이 노화로 인해 약해지면 중력에 의해 결국 눈가의 주름으로 남게된다"며 "이번에 출시한 아이브로우는 눈화장을 통해 멋지게 나를 표현하는 순간에도 여리디 여린 눈가의 세포장벽 강화와 노화를 예방하는 특화 성분을 제품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