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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U10+ 경기남부일자리협의회’ 구성 및 협약 체결

협력적 듀얼 거버넌스 구축 및 협업 강화

 

한신대학교는 지난 12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동탄에서 경기남부지역의 청년 취업 지원 활성화와 대학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U10+ 경기남부일자리협의회’를 구성하여 협약 체결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헌준 팀장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상호협력을 위한 간담회, 협정서 체결, 기념촬영,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청년 진로·취업 추천 연계서비스 교류 및 협력 ▲청년 진로·취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청년 진로·취업 프로그램 자료 및 시설을 포함한 교육인프라 공유 ▲기타 대학 및 경기도일자리재단 간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신대 김상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간담회를 할수록 모임의 필요성을 절감한다. 모임을 통해 정보를 나누고 고충에 대한 해법을 나누며 목소리를 함께 하면 문제도 해결하고 성과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주 만남을 갖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U10+ 경기남부일자리협의회’는 강남대, 성결대, 수원대, 안양대, 오산대, 평택대, 한경국립대, 한세대, 한신대, 협성대 10개 대학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함께하는 협의회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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