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부설 기전문화대학이 현직 교사들의 예술에 대한 이해 제고와 예술체험을 실제 교육현장에서 활용하도록 워크숍을 마련한다.
기전문화대학(학장 김보성)은 27일 1박2일 일정으로 양평 전원스튜디오i에서 '교사를 위한 예술체험교육 워크숍'을 개최한다.
앞서 기전문화대학은 전원스튜디오i와 함께 체험과 참여를 통해 예술적 창조성과 감수성을 이끌어내자는 취지로 어린이문화창조학교 도움아이를 개설한
바 있다.
교사들은 소리와 미술, 사진, 인형극 등 4개 분야 예술의 이론 및 실습, 문화예술교육의 사례 소개와 주제 강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기전문화대학은 워크숍 참여 교사들에게 교육교재와 교구를 실비로 지원한다.
문의 031-231-8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