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항공서비스과 와 에어서울(주)가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실무형 인재 양성과 발굴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26일 전했다.
에어서울(주)은 아시아나항공이 출자한 저비용 항공사로 2015년에 설립하여 서울발 항공편 수요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에어서울(주)은 국내선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 동남아 노선까지 담당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국내 대표 LCC 항공사이다.
에어서울(주)과 오산대 항공서비스과는 추후에도 전문가 특강 및 취업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김웅 안전관리 본부장과 노재준 오산대학교 부총장은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실무형 인재 양성과 발굴에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