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주요 사업장 행정사무감사 현장 방문-추진사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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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주요 사업장 행정사무감사 현장 방문-추진사항 점검

정천식 특별위원장 "시민 안전에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방문을 통해 개선방안 등 강구할 것"

정성우 기자 swjung@kgnews.co.kr
등록 2023.06.29 10:33:10
8면

안성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현황을 듣고 있다. (사진=안성시의회 제공)

안성시의회 ‘제214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28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사항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동안 추진사항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성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2020년도 수해 당시 큰 피해를 입은 죽산면 수해현장, 금광면 옥정리 캠핑장 진입로, 공사가 늦어져 시민불편을 주고 있는 38국도(공도∼대덕) 공사현장, 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 공사현장, 봉산동 재해예방공사 사업 현장 등을 방문 확인했다.

정천식 의원은 이번 현장방문 시 발견된 문제점 및 대안 개선방안 등을 강구해 시민 안전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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