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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3 용인 스트릿댄스 페스티벌’ 개최

우승상금 650만 원…1대 1 프리스타일 배틀로 최고 댄서 선발
전국 14세 이상 스트릿댄서 200명 접수…무료로 관람 가능

 

용인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경기신문이 주관하는 ‘제1회 용인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이 오는 22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열린다.

 

우승상금 총 650만 원이 걸린 이 대회에서는 힙합, 팝핀, 락킹 등 스트릿댄스의 모든 장르선수들이 출전해 1:1 프리스타일 배틀을 거쳐 최고의 우승자를 선발한다. 전국 14세 이상 스트릿댄서 누구나 출전 가능한 이번 대회는 참가접수 3일만에 200명 정원을 채워 성황리에 접수 마감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심판 라인업도 화려하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화제를 모았던 리헤이와 ‘스트릿 맨 파이터’의 고프, 그리고 제민, 브라더빈, 댄디 등 각 장르의 내로라하는 전문 댄서 7인이 함께해 판정은 물론 각자 준비한 저지쇼까지 즐길 수 있다.

 

 

‘2023 용인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은 22일 대회 당일 오전부터 이뤄지는 예선전을 거쳐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본선 8강을 시작으로 ▲결승전 ▲화려한 저지(judge)쇼 ▲하우스댄스 팀 ‘힉스’의 퍼포먼스 ▲용인시 동아리 댄스팀의 공연까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및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DJ로 활약한 DJ-SOM의 재치만점의 디제잉도 들어볼 수 있다.

 

‘2023 용인 스트릿댄스 페스티벌’ 대회의 관람은 전화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또한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용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댓글 이벤트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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