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봉담읍기업인협의회(회장 유창환)는 2일 봉담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영래 봉담읍장, 전재영 화성시의회 도시산업위원장, 김해성 화성상의 사무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가정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지역 조성 일환으로 열린 이번 결연은 (주)CNE토틀택스(대표 유창환), (주)두일(대표 선현대), 신동아전자(주)(대표 신창순), 대성무역(주) 등 4개 업체에서 저소득 가정 4가구를 선정, 월 10만원의 생활비를 후원한다.